[헤럴드경제] 최근 도봉구는 부동산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곳 중 하나로 손 꼽힌다. 서울시의 강북 집중개발 정책에 따라 이른바 노도강(노원, 도봉, 강북)의 개발이 활성화되고 있어서다.
서울시는 지난해 시 외곽의 경기 접경지역 총 12곳에 대한 보존 및 재생∙개발을 근간으로 하는 ‘서울 관문도시 조성 마스터플랜’을 공개했다.
그 결과, 동북∙동남∙서북∙서남 4개 권역 중 동북권의 대표 사업지로 도봉이 선정됐다. 이에 도봉지역에서는 ‘동북권 최대 복합 체육∙문화생태도시’ 콘셉트의 세부 개발안이 구상되고 있다. 도봉지역이 동북권의 문화생태도시로 발전한다는 얘기다.
이와 관련해 창동역세권에서는 현행 지하철 1~4호선과 GTX-C노선(예정)이 연계되는 복합환승센터, 국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1만9300여 석)과 대중음악 지원 시설, 영화관 등 K-POP 중심의 복합문화시설이 밀집할 ‘서울 아레나’ 등이 들어서는 다양한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처럼 미래가치가 상승하며 주목받는 것은 도봉 지역의 부동산시장이다. 지역 경제 발전과 교통망 등이 확충되며 이곳 인근 지역의 분양소식에 투자자와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가장 주목할 만한 분양건은 서울시 도봉구 방학동 707-2, 707번지에 들어서는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 오피스텔'이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13층, 총 299실로 구성되며 1인 가구를 위한 특화설계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도봉 지역의 미래가치 상승으로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은 자연스레 입지, 투자 프리미엄을 갖추게 됐다. 먼저 사업지 인근으로 지난 2017년 개통된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과 방학역 간 3.5km 구간을 연장하는 내용의 '우이신설선 연장선'(예정)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방학역은 자연스레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방학역은 덕정에서 의정부, 창동, 광운대, 청량리, 삼성, 양재, 과천, 금정을 지나 수원으로 향하는 약 75km 구간의 GTX-C노선 창동역과 지하철 1정거장 거리에 불과하다. 창동역세권 개발도 추진 중이라 방학역 부동산들이 GTX프리미엄 등을 누릴 수밖에 없다.
교통과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사업지 방학역은 15초 역세권으로 버스중앙차로 버스정류장이 인접해 있다. 또한 1호선 라인인 광운대, 인덕대, 외대, 경희대, 서울시립대, 고려대 등 주요 대학들과 지하철공사, 코레일, 국세청, 종로 일대 업무지구 등을 5~30분대로 가깝게 오갈 수 있다.
인근에는 홈플러스, 빅마켓(도봉점) 등이 인접했고 향후 CGV(예정) 등 문화시설도 추가 조성될 예정이다. 중랑천과 도봉산 등은 입주민의 건강한 삶을 돕게 된다.
특화설계도 장점이다. 시공사인 대우산업개발 ‘이안’의 브랜드 신뢰도를 앞세워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은 공간활용률을 높인 특화설계와 함께 드럼세탁기, 빌트인 냉장고와 인덕션, 천정 매립형 에어컨 등을 풀옵션으로 제공한다. 이밖에도 미세먼지 포집기, 스마트택배함(냉장/냉동), 모빌리티 충전소(전기차/전동퀵보드) 등 트렌디한 부대시설 등도 갖춰질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은 민간임대주택으로 특별법에 따라 취득과 동시에 10년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해 임대사업자라면 다양한 세제 감면 혜택도 누릴 수 있다"며 "도봉 지역의 미래가치를 품은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 분양에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의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동대문구 왕산로 117 불로장생타워(1호선 제기동역 2번출구) 2층에 위치해 있다. 분양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