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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히트 17만원선도 붕괴

[헤럴드경제=김성미 기자]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주가가 17만원 아래로 내려갔다.

26일 11시 30분 현재 빅히트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38%(1만1000원) 하락한 16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 17만1500원까지 하락했던 주가가 17만원선마저 붕괴됐다.

빅히트는 지난 5일과 6일 13만5000원에 일반인 대상의 청약을 진행해 60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이후 15일 공모 첫날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형성된 후 상한가)’을 기록했지만 이후 하락세를 지속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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