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하나금융지주는 자회사 하나금융투자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1375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3분기보다 118.5% 증가한 규모다.
매출액은 1조657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3% 감소했다. 순이익은 1155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96.9%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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