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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시, 비대면 안전캠페인 전개
대형 모니터 활용, 안전캠페인 동영상 송출
용인시는 차량 모니터 활용한 비대면 안전캠페인을 전개했다. [용인시 제공]

[헤럴드경제(용인)=지현우 기자] 용인시는 지난 22일 강남대 정문 앞에서 지역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안전캠페인을 벌였다고 23일 밝혔다.

캠페인엔 안전문화운동 추진 용인시협의회와 관련 공무원 등 13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은 시가 보유한 어린이 안전체험교육 차량을 이용해 차량에 탑재된 대형 모니터로 안전캠페인 동영상을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안전문화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차량 모니터를 활용해 비대면으로 캠페인을 진행한 것”이라고 했다. 시는 올해 남은 기간 동안 동일한 방식으로 처인구 마평동, 기흥구 동백동, 수지구 죽전동 등 유동인구와 차량 이동량이 많은 지역에서 안전캠페인을 3회 더 이어갈 예정이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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