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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대세 광진구아파트, 합리적인 공급가 ‘한강광장’ 주목

[헤럴드경제] 서울 집값이 가파르게 오르며 아파트 값이 상향 평준화 되면서 10억원이 넘는 아파트 거래 비중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주목할 점은 비(非)강남권에서 10억원이상 아파트가 크게 증가했다는 점이다.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이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성동구에선 2016년 10억원 이상 거래 비율이 1.9%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52.8%까지 올랐으며 한강변 입지와 다양한 정비사업으로 인해 최근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꼽히고 있는 광진구는 50.4%로 올해 처음으로 10억원 이상 비율이 절반을 넘었다고 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한강광장’과 같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눈길을 돌리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이란 거주민들이 조합을 구성해 사업의 주체가 되어 주택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청약 없이도 내 집마련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일원에 들어서는 ‘한강광장’은 전용 면적 59㎡, 84㎡로 중소형 평형대 위주로 3.3㎡당 2100만원대의 공급가로 공급된다. 인근 신동아파밀리에가 3.3㎡당 4100만원대(2020년 7월), 광장동 힐스테이트가 구25평 5900만원대(2020년 8월)에 거래 된 점과 비교해 보아도 매우 합리적인 공급가를 자랑한다.

또한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이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이며 올림픽대교, 천호대교 등과도 인접해 출퇴근이 용이하고 장거리 이동이 자유로워 출퇴근에도 무리가 없다. 또한 아차산생태공원, 뚝섬한강공원, 광나루한강공원, 구의공원 등이 단지와 인접한 숲세권아파트로 도심 속 힐링라이프를 즐길 수도 있다.

‘한강광장’은 미래 가치 또한 풍부하다. 현재 광진구에는 다양한 정비사업이 진행중인데 노후화 된 동서울 터미널을 현대 건축물로 재탄생 시키는 동서울 터미널 현대화 사업, 아차산지구단위계획구역 등이 진행 중이라 역세권 중심 정비 여건이 마련되어 교통, 문화를 비롯해 전반적인 생활 환경의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아파트 내부는 스마트한 설계가 적용될 예정으로 외부에서도 원격으로 가스 밸브차단과 거실 조명의 제어가 가능하고 공기정화 시스템, 대기 전력 자동차단 시스템이 기본적으로 적용되며 1등급 친환경 자재를 이용해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미래 가치가 풍부하고 한강 조망이 가능한 ‘한강광장’의 주택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 255-4번지에 있으며 홍보관 방문 시 코로나 예방을 위해 마스크 미착용에 대해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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