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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약 없어도 내 집 마련 가능한 강동구 ‘암사한강’

 

강동구는 강남·서초·송파구와 함께 ‘강남 4구’로 불린다. 강동구와 강남권을 직접 연결하는 지하철 5·8·9호선 연장 등의 다양한 정비사업이 진행되면서 강남 중심부로 이동이 편리해졌고 이로 인해 서울 집값을 이끄는 지역으로 꼽히기도 한다.

이러한 강동구 지역에 3.3㎡당 약 1500만원대의 비교적 저렴한 공급가로 들어서는 아파트가 있어 실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암사한강’이다. 이는 강동구 인근 아파트에 거래된 것과 비교했을 때 50%이상 저렴한 공급가를 자랑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암사동 458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암사한강’은 최근 수요가 많은 59㎡, 84㎡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만큼 청약이 없어도 내 집 마련이 가능해 신혼부부나, 직장인, 싱글족 등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암사한강은 지하철 8호선 암사역과 5호선 명일역과 인접한 더블 역세권 아파트로 잠실까지는 4개 정거장, 강남까진 20분대면 접근이 가능해 도심지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여기에 2023년 암사역에서 남양주 별내를 연결하는 8호선 연장 별내선이 개통되면 교통 프리미엄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암사한강은 요즘 아파트의 필수 조건인 숲세권 역시 갖추었다. 단지 인근에 광나루 한강공원, 암사생태공원, 길동공원이 인접해 있고 바로 맞은 편으로 암사역사공원이 있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해당 아파트 내부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적용해 외부에서도 가스 밸브차단과 거실 조명 등의 원격 제어가 가능하며 모든 세대에 절수패달밸브, 고기밀 고단열 창호, 대기전력차단스위치, 고효율 LED조명 등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는 아이템도 기본으로 적용돼 있다.

한편 암사한강의 주택홍보관은 서울시 광진구 능동 255-4번지(천호대로 634)에 위치해 있으며 코로나19 예방차원에서 마스크 미착용 시에는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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