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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예술지원 전략 모색’ 온라인 토론회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코로나 시대의 메세나(mecenat): 기업의 예술지원 전략 모색’을 주제로 온라인 토론회가 21일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메세나협회·세종문화회관과 함께 마련한 이 토론회는 네이버TV, 문체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 페이스북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코로나의 확산으로 경제활동이 위축돼 기업의 문화예술후원이 축소되고 열악한 예술시장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문화예술후원 활성화를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문화예술후원의 필요성, 지원 방향, 전략 등을 논의한다.

박진학 스테이지원 대표가 사회를 맡으며, 한국메세나협회 부회장인 벽산엔지니어링 김희근 회장이 ‘코로나 일상 시대에 적응하는 기업문화예술 지원 방향’을 주제로 연설한다. 이선주 케이티(KT) 지속가능경영단장은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슬기로운 메세나 활동’을, 이충관 메세나협회 사무처장은 ‘디지털을 접목한 기업의 문화공헌 사례’를, 김성규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코로나 일상 시대에 맞춘 공연장 운영과 예술협력 사례’를 발표한다.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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