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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태준 이천시장, 미곡종합처리장 현장 방문
엄태준 이천시장.

[헤럴드경제(이천)=지현우 기자] 수매철을 맞아 엄태준 이천시장은 지난 18일 김영춘 농협중앙회이천시지부장과 함께 신둔농협, 부발농협 및 이천남부농협을 시작으로 이천, 대월, 모가, 호법, 마장농협 미곡종합처리장을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설운영과 처리 용량,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선별·저장·도정·제품 출하까지 원스톱진행 되는 처리 과정을 둘러봤다. 올해 이례적으로 긴 장마와 호우 및 태풍으로 인해 쌀 품질 저하가 우려돼 각 농협의 관계자와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고품질 이천쌀 생산을 위한 지원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는 아낌없는 지원도 약속했다.

이천시 관계자는 “올해 지역농협에 보조사업으로 수매통 공급을 완료해 고령화와 부녀화로 인한 농촌일손 부족 현상 해소와 안전성 확보를 지원하고 있다. 벼 건조시간 단축과 노동력 절감으로 고품질 이천쌀 생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어 농업인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했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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