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클래식 나웅준[수원문화재단 제공] |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수원SK아트리움 기획공연 브런치시리즈 ‘당신의 클래식’를 3회 공연한다고 20일 밝혔다.
콘서트 가이드 ‘나웅준’의 해설과 함께 관객에게 더욱 쉽게 다가가는 콘서트를 기획해 지역민에게 문화향유 기회 제공한다. 공연은 .27, 다음달 26일, 12월24이 등 3차례로 오전 11시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관람연령은 8세 이상이상이다. 올 해 새롭게 기획한 브런치 시리즈는 ‘당신의 클래식’을 주제로 10월에 ‘클래식과 하루를’이라는 내용으로 하루의 삶을 클래식으로 표현했다. 11월 ‘클래식과 춤을은 삶에 기쁨을 주는 춤을 테마로 다양한 클래식 곡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2월 ‘클래식과 여행을’ 에서는 한 해 코로나로 인해 다닐 수 없었던 여행을 테마로 크리스마스이브와 연계, 치유의 시간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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