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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제품·신기술>이브자리, 클라르하임 자연소재 구스 ‘라블랑’ 첫 선

이브자리(대표 고춘홍) 친환경 침구 브랜드 클라르하임이 자연소재 구스 차렵 ‘라블랑’(사진)을 새로 내놓았다.

라블랑은 고밀도로 짜인 100% 텐셀모달 소재 겉감으로 부드럽고 포근하게 감싸는 게 특징. 또 충전재로 거위털을 코팅 처리해 내구성을 강화한 헝가리산 구스가 사용됐다. 구스 솜털이 90% 함유돼 보온성·두께감이 좋고 다운백 봉제기법으로 털 빠짐과 쏠림 현상을 최대한 줄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 복고풍 감성을 담은 화려한 열대 나뭇잎·꽃무늬로 따뜻한 겨울 침실을 연출한다. 2020년 유행색인 클래식블루를 재해석한 로얄블루, 분홍과 귤색을 섞은 코랄벨벳 등 2가지 색으로 구성됐다.

라블랑에 이어 겨울 차렵침구 ‘윈터가든’도 오는 23일 출시된다. 앞면은 텐셀모달 섬유, 뒷면은 3mm 극세사를 적용한 윈터가든은 포근한 감촉을 느낄 수 있으며 가는 섬유가 공기를 많이 함유해 따뜻하다고 클라르하임 측은 밝혔다.

클라르하임은 천연에서 온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맑고 깨끗한 침실환경을 제안하는 이브자리 브랜드다. 전국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AK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과 이브자리코디센에 입점돼 있다.

도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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