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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불원정대 ‘돈 터치 미‘ 7인치 LP로 나온다
환불원정대 [신박기획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환불원정대(만옥(엄정화), 천옥(이효리), 은비(제시), 실비(화사))의 데뷔 앨범이 싱글 LP로 나온다.

소속사 신박기획은 환불원정대의 ’돈 터치 미(DON’T TOUCH ME)‘의 7인치 싱글 바이닐(vinyl)의 제작을 결정, 17일 저녁 7시부터 단 1주일간 11번가 홈페이지를 통해 기간 한정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

신박기획과 MBC ‘놀면 뭐하니?’ 측은 “2020년 가요계 새로운 레전드를 써내려 갈 환불원정대의 데뷔를 응원하며 오래 기다려 주신 팬분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로 준비했다”라며 “디지털 음원과는 색다른 느낌으로 환불원정대의 ’돈 터치 미‘를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제작되는 LP는 지난 10일 공개된 디지털 음원과 마찬가지로 모든 판매 수익을 올해 말 기부처를 정해 전액 기부한다.

LP 앨범에는 환불원정대를 탄생시킨 ‘지미 유’(유재석)의 취향이 담겨있다. LP 패키지에는 ‘지미 유’(유재석)가 사랑하는 나전칠기가, 레코드에는 그의 셔츠를 수 놓았던 호랑이가 자리했다.

환불원정대 LP 앨범의 A면에는 멤버들의 목소리가 담긴 ’돈 터치 미‘가 담겨 있으며, B면에는 음악의 강렬한 비트를 더욱 선명하게 느낄 수 있는 ’돈 터치 미(Inst.)‘가 담긴다.

앨범 패키지 구성에는 환불원정대 만옥(엄정화), 천옥(이효리), 은비(제시), 실비(화사)의 포토와 함께 가사지, 레코드를 보호하는 그립인 버틀러, LP 발매 기념 스페셜 포토가 증정된다.

환불원정대가 특별하게 준비한 ‘환불 이벤트’도 진행된다. 7일간 진행되는 예약 판매 종료 후 환불원정대 LP 앨범을 구매한 고객 중 100명을 랜덤으로 뽑아 금액의 100%를 환불해준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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