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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뷔에 푹 빠진 뮤지컬 배우 레어 살롱가 “뷔 직캠 제일 좋아해”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세계적인 뮤지컬 배우 레아 살롱가(Lea Salonga)가 방탄소년단(BTS) 뷔를 향한 ’팬심‘을 전했다.

레아 살롱가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BTS가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큰 위안을 주었다“고 밝혔는데, 특히 뷔의 무대에 찬사를 보내며 “뷔의 개인 직캠(뷔 포커스 무대영상)에 푹 빠질 수 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레아 살롱가는 “나는 뷔의 포커스 영상을 제일 좋아한다. 그의 무대에는 버릴 순간이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라며 “그가 하는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으며 의도가 있다. 모든 순간, 심지어 그가 그냥 걸을 때에도 거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것 같다”며 뷔의 무대를 좋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레어 살롱가

그러면서 “뷔는 무대를 어떻게 채워 나가야 하는지 알고 있다. 굉장하다. 정말 대단하다”고 극찬했다.

레어 살롱가는 ‘어 홀 뉴 우러드(A whole new world)’, ‘리플렉션(Reflection)’ 등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유명 OST로도 잘 알려진 배우로, 뮤지컬 ‘미스 사이공’에서 주인공 ‘킴’ 역을 맡은 브로드웨이 스타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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