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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만촌에듀포레, 전 세대 84㎡ 단일구성으로 2040세대 주목

[헤럴드경제] 최근 다양한 부동산 이슈 속 대구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이에 대구 수성구 만촌동 주거용 프리미엄 아파트 ‘만촌에듀포레’가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홍보관 오픈과 함께 본격 입주자 모집에 나설 ‘대구만촌에듀포레’는 지하 2층~지상 20층 7개동 총 470세대로, 2040세대가 많이 찾는 84㎡ 단일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아파트 주차대수는 총 637대로 넉넉한 것이 특징이다.

교통 중심지에 들어서는 ‘대구만촌에듀포레’는 대구의 황금노선이라 불리는 도시철도 2호선 담티역에서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로, KTX 동대구역, 수성IC, 달구벌대로, 무열로, 동대구로 등 사통팔달 빠른 교통망을 갖췄다.

여기에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지역으로 단지 바로 앞에는 대청초등학교가 있으며, 소선여중, 대륜중, 대륜고, 혜화여고 등 명문 수성학군에 유명학원 교육시설까지 가깝고 다양하다.

도보 3분이면 두리봉 등산로에 진입 가능한 공기 좋은 숲세권을 형성하면서도,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범어공원, 범어도서관, 국립대구박물관, 수성구청, 삼성라이온즈파크, 대구스타디움 등 대표적인 생활·문화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사업지 주변 수성구 아파트 시세가 3.3㎡ 당 4천만 원을 웃돌고 있는 가운데, 합리적인 공급가가 책정된 아파트로 기대를 모으며 조합원 모집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공예정사는 2020년 시공능력평가 3위로 국내외 전문가로부터 정상의 품질을 인정받은 대림산업㈜가 맡는다.

대구 만촌에듀포레 관계자는 “대구 부동산 시장의 훈풍이 이어지면서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가치 요소로 문의하는 고객이 증가하면서 오픈 및 모집이 조기에 완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며, “일정 자격을 갖춘 조합원의 경우 청약통장이 불필요하며, 재개발 및 재건축과 같은 정비사업과 달리 임대주택의 의무비율이 없고 절차가 간소해 정비사업보다 신청이 빠르게 진행되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대구만촌에듀포레’ 홍보관은 수성구 만촌네거리 인근에 준비 중이며, 이와 관련해 맞춤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추가적인 문의 및 홍보관 방문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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