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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어디에 있든 우리는 아미와 연결”…4년 연속 BMA 톱 소셜 아티스트

  • 기사입력 2020-10-1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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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2020 빌보드 뮤직 어워즈(2020 Billboard Music Awards)’에서 4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14일(현지시간) 미국 LA 돌비 극장(Dolby Theatre)에서 열린 ‘2020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참가했다. 2017년 처음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초청받은 이후 한국 가수 최초로 4년 연속 참가다. 올해 시상식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났다.

방탄소년단은 ‘톱 소셜 아티스트’를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영상을 통해 “4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안겨 주신 아미(ARMY)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이 상은 어디에 있든 우리와 아미는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는 생생한 증거라고 생각한다. 우리의 특별한 연결을 기념하는 상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방탄소년단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방탄소년단은 수상에 이어 ‘다이너마이트(Dynamite)’ 퍼포먼스도 선보였다. 방탄소년단의 무대에 앞서 진행자 켈리 클라크슨은 “지난번 시상식 때 라스베이거스 무대에서 이들을 직접 소개했는데 팬들의 함성이 멀리 한국에서도 들릴 정도였다. 제 귀가 아직도 낫지 않았다”고 너스레를 떨며 “빌보드 핫 100 1위의 주인공”이라고 소개했다.

방탄소년단은 인천국제공항 터미널 내 광활한 공간을 무대 삼아, 흥겨운 디스코 리듬에 맞춰 역동적 안무를 펼치며 활기찬 에너지를 전파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활력과 희망을 전파하고 싶다는 소망을 담은 ‘다이너마이트’의 메시지와 매력을 한껏 살렸다.

무대 후반부에는 인천국제공항 터미널 내부 전경과 콘서트를 계획했던 세계 주요 도시가 목적지로 표시된 출국 전광판, 비행기 등이 등장했다.

방탄소년단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빅히트 측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단절된 세계가 다시 연결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을 담아 ‘2020 빌보드 뮤직 어워드’의 퍼포먼스를 기획했다”며 “언제 어디서든 전 세계 아미와 연결돼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공항에서 무대를 펼쳤고, 인천국제공항 측도 촬영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K-컬처의 플랫폼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메가 히트곡 ‘서클스’(Circles)를 탄생시킨 싱어송라이터 포스트 말론이 최고상인 ‘톱 아티스트’와 ‘톱 남성 아티스트’, ‘톱 빌보드 200 아티스트’ 등 9개 부문을 싹쓸이했다.

빌리 아일리시가 ‘톱 빌보드 200 앨범’, ‘톱 여성 아티스트’, ‘톱 뉴 아티스트’ 부문 등에서 수상했고, ‘톱 핫 100 송’은 ‘올드 타운 로드’를 히트시킨 릴 나스 엑스와 빌리 레이 사이러스가 가져갔다.

사회·문화 전반에서 혁신적 변화를 만든 아티스트를 위해 올해 신설한 ‘빌보드 체인지 메이커’(Billboard Change Maker)상은 래퍼이자 사회 운동가 킬러 마이크가 받았다. 킬러 마이크는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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