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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 코웨이’의 첫 혁신작, 위생·소음·공간 잡은 ‘아이콘 정수기’
컴프레셔 없애 소음 잡고 크기 22% 줄여
뉴 코웨이(new coway) 의지 담은 신제품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코웨이(대표 이해선)가 위생부터 관리 편의성, 소음, 공간 활용도 등 정수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를 모두 고려한 ‘아이콘(icon) 정수기’(사진)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코웨이가 지난 14일 CI를 교체하고 ‘뉴 코웨이(New Coway)’로 도약하려는 의지를 담아 선보이는 첫 제품이다.

아이콘 정수기는 코웨이의 혁신 냉각기술을 적용, 컴프레셔를 없애 소음과 공간을 모두 잡았다. 컴프레셔가 없어 소음이 발생하지 않기에 영국 소음 저감협회에서 ‘콰이어트(Quiet) 마크’도 획득했다. 크기도 가로 너비가 A4용지(21㎝)보다 적은 18㎝이며, 옆면은 34㎝까지 줄였다. 기존 제품보다 22% 이상 옆면 크기를 줄여 정수기 앞 공간에 큰 냄비도 놓고 쓸 수 있을 정도로 주방 공간이 넓어졌다.

이 제품은 인공지능(AI) 기술로 사용 편의성을 강화한 것도 특징이다. 상태를 스스로 진단하고, 제품 이상 발생시 해결 방법을 안내해준다. 온수 추출 등 주의해야할 상황은 음성으로 안내해준다. 실버케어 기능이 있어, 48시간 동안 물을 사용하지 않으면 등록된 보호자에게 알람을 보내준다.

탑재된 필터 중 나노트랩 필터는 91종의 유해물질을 제거한다. 나노트랩 필터와 플러스이노센스 필터는 4개월마다 교체하는데, 서비스 전문가의 방문 관리를 받을지 소비자가 직접 필터를 교체할지는 선택할 수 있다. 자가 관리를 하겠다는 고객에게는 필터, 유로 등 교체 패키지가 배송된다.

송현주 코웨이 상품개발센터장은 “아이콘 정수기는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초소형 사이즈에 4개월 마다 모든 필터 교체로 언제나 새 제품처럼 사용 가능하며 관리 방식까지 고객 니즈에 맞춰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한 혁신 기술의 결정체”라며 “업계를 선도한 30년의 노하우와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혁신 제품과 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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