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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매협, ‘아시아태평양 어워즈’ 내달 개최…음악 부문 신설
2019 APAN [연매협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가 다음달 ‘아시아태평양 어워즈’를 연다.

연매협은 28일과 29일 경희대 서울캠퍼스 평화의전당에서 ‘2020 APAN 어워즈’(아시아태평양 어워즈, 이하 APAN)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인 APAN은 모든 방송국에서 방영한 드라마와 출연 배우를 대상으로 해왔으나 올해 웹·단편 드라마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또 음악 부문인 APAN 뮤직 어워즈가 신설돼 K팝 열풍의 주역인 가수들을 대상으로 시상을 할 예정이다.

행사는 전 세계 방송국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통해 한국을 포함한 200여국에 생방송 중계되며 다음달 28일에는 ‘2020 뮤직 어워즈’, 29일에는 ‘2020 스타 어워즈’로 나눠 열린다.

2012년 국내 유일의 전 방송국 드라마 시상식으로 출발한 APAN은 2016년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태평양 스타들로 시상 범위를 넓힌 바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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