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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을, 다음 달부터 2020 연말 투어 콘서트 연다
노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보컬 그룹 노을이 2020 연말 투어 콘서트 ‘노을이 내린 밤’을 연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노을이 오는 11월 21일부터 고양을 시작으로 서울, 전주, 창원, 광주, 부산 총 6개 도시에서 연말 투어 콘서트 ‘노을이 내린 밤’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노을(이상곤, 전우성, 나성호, 강균성)은 지난 연말에 진행한 투어 콘서트에서 전 지역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연말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전국에 있는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공연 관계자는 “노을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아름다운 하모니가 어우러져 따뜻하고 위로가 되는 무대 외에도 멤버들의 색다른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무대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라며 “관객들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는 무대들로 준비돼있다”라고 소개했다.

2020 노을 연말 투어 콘서트 ‘노을이 내린 밤’의 티켓 판매는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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