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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양권 전매제한 시행...주거선호도 높은 수성구에 10월 분양 예정인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 주목

- 같은 조건 다른 생활, 전매제한으로 수성구로 눈 돌려
- 화성파크드림 브랜드 프리미엄, 특화된 상품성에 주목


대구에서는 지난 8월말까지 37개 단지 총 23,677세대가 분양되었다. 상반기 6월까지 15개 단지 총 8,047세대 분양건보다 분양권 전매금지가 예정되어 분양물량이 집중된 7~8월에만 22개 단지 총 15,620세대가 공급되었다. 이렇듯 37개 단지가 분양했지만 동구(26.9%), 중구(20.3%), 달서구(10.6%) 등에 집중되면서 수성구는 전체 분양현황의 4.7%의 비율로 대구 분양시장에서 다소 소외됐다. 투기과열지구 등 각종 규제로 수성구 공급을 기피하다 보니 일어난 현상으로 보인다.

하지만 지난달 22일부터 수도권 및 지방광역시 민간택지 전매제한 확대가 시행되면서 투기과열지구로 전매제한을 받고 있었던 수성구를 제외한 나머지 구, 군은 종전 당첨 후 6개월에서 소유권 이전 등기 시까지로 전매제한 기간이 늘어나게 된다.

전매제한 기간이 짧은 점을 이용하여 분양권 전매를 목적으로 한 투기수요가 유입되면서 청약 과열현상이 발생해 왔는데 이번 정부의 규제로 인해 단기 차익을 노리는 투자수요를 차단하고 실수요자 중심으로 시장을 재편할 전망이다.

또 9월부터 올 연말까지 대구에 공급예정인 아파트 약 1만2천여 가구가 분양권 전매제한 적용을 받을 경우 실수요자 위주로 분양시장이 재편되면서 선호도가 좋은 지역에 청약이 몰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는 주거선호도 높은 수성구에 주거만족도가 좋은 상품성을 지닌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인기가 높아질 것으로 해석된다.

신천과 수성못의 쾌적한 자연, 수성구 명품 인프라, 파노라마 스카이뷰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어 분양권 전매가 금지된 수성구는 이번 지방광역시 전매제한 강화 조치에 따라 타 지역과 비교해 경쟁력이 강해졌고 되레 반사이익을 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 수성구 신주거타운 중동네거리, 옛 대동은행(DFC) 자리에 지역민이 사랑하는 브랜드 화성산업의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중동 179번지 일원에 지하 4층 지상 29층 2개동으로 전용면적 84㎡ 타입 총 230세대(아파트 156세대, 오피스텔 74실) 규모로 건립된다.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이 위치한 중동네거리는 도심교통의 요지로 손꼽힌다. 단지와 바로 접한 청수로를 통해 시내·외 이동이 탁월하며 달구벌대로와 동대구로 접근도 좋다. 뿐만 아니라 신천대로와 신천동로, 앞산순환도로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어 대구 전역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도시철도 3호선 황금역과 10여개의 버스노선 등 대중교통도 편리하다.

홈플러스 대구수성점, 롯데슈퍼, 들안길먹거리 타운 등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있고 효성병원, 대구한의대병원 등 의료시설도 가까이 누릴 수 있다. 또한 교통에서 생활, 문화와 가치까지 수성구 퍼스트라인인 황금네거리 고품격 주상복합 주거타운과 이어지는 황금 주거밸트의 프리미엄도 기대를 모은다.

수성구의 변함없는 가치를 견인해주는 명문 수성학군도 자랑거리다. 황금초교와 황금중교, 삼육초(사립), 대구과학고를 비롯한 명문 수성학군에 사교육 시설도 가깝고 풍부해 부모의 자녀교육 걱정을 덜어준다.

대구시민이 사랑하는 신천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수성못 등 도심공원을 일상처럼 누릴 수 있다. 사업지 남측과 동측으로 신천과 수성못, 앞산을 탁 트인 조망으로 감상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전매제한 기간이 늘어나 실수요자의 청약 성공확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실수요자들의 수성구 입성을 기대할 수 있는 상징적인 입지를 자랑하는 만큼 작지만 알찬, 실속과 품격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랜드마크적인 주거단지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 93-3번지에 개관할 예정이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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