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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져가는 전세대란,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 합리적인 전세가로 내집마련 이룰 단지로 주목

-7월 31일 임대차보호법 본격 시행돼… 전세 매물 감소세로 전국 전세가격은 상승세
- 10월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대비, 평균 전세가율 80% 이상 기록해…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 3년 전 분양가 대비 70%대 전세가 선보여 내집마련의 꿈 이룰 단지로 관심 집중

전국의 전셋값이 크게 요동치고 있다.

지난 7월 31일부터 전·월세 상한제, 계약갱신청구권제 등 새 임대차보호법이 시행돼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나타났던 아파트 전셋값 상승세가 비수도권에까지 영향을 미쳐 전국적으로 전세대란이 일어나고 있다. 

9월 기준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의 3분기(7~9월)아파트 전셋값 상승률은 1.77%를 기록했다. 올 1분기(0.72%), 2분기(0.62%)와 비교해 상승폭이 크게 확대됐는데 새 임대차보호법이 시행되기 한 달 전부터 전세 매물이 감소세를 나타내 새로 시행되는 임대차보호법 제도가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대표적으로 울산(4.80%), 대전(3.70%), 충남 공주(2.96%), 경남 창원(2.11%), 경북 구미(2.06%) 등에3분기 아파트 전셋값 상승률이 높게 나타났다. 임대차보호법이 시행된 이후 9월 기준, 전국 아파트 전세가율은 70.4%, 수도권이 65.8% 비수도권은 74.7%로 오름세를 기록했다.

이러한 전셋값 상승세로 전세가율이 매매가격의 80%를 넘어서기도 했다. 지난 5일 한국감정원 발표 자료에 따르면 평균 전세가율이 80% 이상을 기록한 지역은 전국 24곳으로 조사됐다.

시군구별로 살펴보면 강원도 강릉시가 86.6%로 가장 높은 전세가율을 기록했고 이어 △전라남도 무안군 86.5%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94.9% △충청남도 보령시 84.7%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84.7% △강원도 춘천시 84.4%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83.3% △경북 구미시 83.3% △전북 군산시 83.1% △전북 익산시 83.1%순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정부가 임차인의 주거안정을 위해 임대차보호법을 시행해 실거주를 해야 세금 혜택을 주는 양도세 비과세 요건 정책과 재건축 조합원의 경우 2년 이상 실거주해야 추후 신축 아파트 입주권을 부여하는 등 새로운 정책 등으로 실거주 하는 집주인이 대거 늘어나면서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전세 매물이 매말라 가는 상황이라며 전세 물량이 있다면 서둘러 알아볼 때”라고 전했다.

이처럼 전세대란이 불고 있는 가운데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가 3년전 분양가 대비 70%대 전세가율로 임대에 나서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분양 조건부(선택)로 인해 내집마련이 가능한 아파트이다.

회원동 일대 브랜드 타운에서 본격 입주를 시작한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2개 동, 총 999가구규모다. 전세대 남향 배치로 롯데건설만의 다양한 설계 노하우가 집약돼 있고 마감자재 또한 주변 임대아파트에 비해 우수한 상품성으로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비롯해 대기전력차단 시스템, 스마트홈 사물인터넷(IoT), 원패드·주차위치인식 시스템 등 각종 첨단 시스템을 반영해 생활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여기에 기존 보다 10cm 넓은 와이드형 주차공간도 적용돼 문 콕 사고를 예방하고 주차편의성도 높였다.

타입별로 전용 84㎡A형은 주방과 거실이 맞통풍 구조로 적용돼 채광과 환기가 용이하며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됬다. 특히 ‘ㄱ’자형 주방과 대면형 독립 아일랜드 식탁이 적용돼 작업동선의 효율성이 높아졌다. 선택에 따라 넓은 수납공간의 알파룸 구성도 가능하다. 안방에도 드레스룸을 적용했다.

전용 84㎡B형은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며, 2면 개방형 타워형 구조로 적용되었다. 넓은 거실공간에 장식장, 복도장 등 각종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안방에도 넓은 드레스룸을 갖췄다.

커뮤니티시설도 우수하다. 맘&키즈 카페, 도서관 등이 있는 컬쳐센터와 실내골프클럽, 피트니스클럽, GX룸 등이 마련된 스포츠 센터커뮤니티센터가 있다. 또 이 센터에는 마을의 역사와 유적을 전시하여 관람할 수 있는 마을흔적전시관이 마련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전셋값 상승세가 창원에 까지 영향을 미치면서 현재 많은 문의전화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3년 전 분양가 대비 70%대 전세가율로 임대 중에 있어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가 전세대란이 불고 있는 가운데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단지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는 전세계약자를 대상으로 3개월 관리비 일부지원 및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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