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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젝트 밴드 '크리스피 몬스터', 마마무 소속사 RBW와 협업한 첫 싱글 앨범 발매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알비더블유(이하 RBW)의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밴드 ‘크리스피 몬스터(Crispy Monster)’의 첫 싱글 ‘사랑해, 너의 모든 것들’이 오는 10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랑해, 너의 모든 것들’은 자신이 얼마나 특별한 존재인지 알고, 우리 모두가 자신의 삶 속의 가장 특별한 주인공이 되길 바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이다. 경쾌하고 그루브 감 있는 멜로디에 감성적인 보컬의 목소리가 더해져 듣고싶은 마음이 생길 정도로 중독성을 유발하는, 좋은 작품이 됐다.

‘크리스피 몬스터(Crispy Monster)’는 음악감독과 멀티연주자로 활발히 활동 중인 이기현과 전통클래식과 현대 재즈를 아우르는 피아니스트 전영세, 그리고 평창 동계패럴림픽 피날레 무대의 주인공이었던 배희관밴드의 보컬 및 기타리스트 배희관, 트럼펫터와 베이시스트로 활동 중인 강재현으로 구성된 밴드로 개인의 다양한 음악 활동에 걸맞게 여러 장르의 대중적인 팝을 지향하는 팀이다.

이번에 발표되는 싱글 ‘사랑해, 너의 모든 것들’은 기획에 박마루, 프로듀싱에는 RBW 윤영준 프로듀서가 맡았으며 스트링 편곡의 대가 RBW 권석홍 프로듀서가 참여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노래의 보컬로는 '좋아해서', '여름', '너와', '시간' 등의 싱글 앨범과 다양한 피쳐링으로 대중에게 알려진 여성 가수 온유(OHNEW)가 참여해 감성적인 목소리를 더했다.

RBW가 지원하는 다섯 명의 뮤지션이 모여 구성된 밴드 ‘크리스피 몬스터(Crispy Monster)’ 의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이 기대된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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