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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국대, 수시 경쟁률 11.18대 1 기록
단국대 상징탑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단국대가 2021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전체 경쟁률 11.18대 1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죽전캠퍼스는 14.69대 1(1,626명 모집, 23,890명 지원), 천안캠퍼스는 7.68대 1(1,629명 모집, 12,503명 지원). 원서접수는 9월 28일(월) 오후 5시에 마감했다. 전체 경쟁률은 지난해 12.26대 1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양 캠퍼스별 최고 경쟁률은 ▷죽전캠퍼스 ‘실기우수자전형’ 공연영화학부 연극(연기) 114.31대 1(13명 모집, 1,86명 지원) ▷천안캠퍼스 ‘DKU인재전형’ 간호학과 46.4대 1(10명 모집, 464명 지원) 이다.

‘DKU인재전형’에서는 ▷죽전캠퍼스 13.71대 1(전년도 10.69대 1) ▷천안캠퍼스 11.11대 1(전년도 12.10대 1)을 기록했다. 의예과는 26.87대 1(전년도 27.9대 1), 치의예과는 30.05대 1(전년도 30.64대 1)을 기록했다.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에서는 ▷죽전캠퍼스 7.62대 1(전년도 7.11대 1) △천안캠퍼스 6.09대 1(전년도 7.15대 1)을 기록했다. ‘논술우수자전형’(죽전)은 21.45대 1(전년 29.19대 1)로 마감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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