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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미추홀문화회관은 개관 이래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한 단기강좌 시리즈 ‘맛나게 예술먹기 제 1탄! 슬기로운 꿀잼생활’을 기획했다.

코로나19로 우울감을 어루만져 줄 수 있는 ‘아트테라피’적 요소를 담은 아트테라피 강좌는 1인 1창조가 가능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 13일~11월 7일까지 진행된다.

꿀잼생활의 일일 특강강좌에는 버블플라워제작, 네온공예 제작 프로그램이 10월 21일 오후 1시, 10월 22일 오전 10시에 각각 진행한다.

2주 단기강좌에는 내가 원하는 민화그리기로 10월 29일, 11월 5일 오전 10시 2회가 진행된다.

4주 단기강좌에는 힐링 젠텡클 제작, 나만의 굿즈를 만들 수 있는 실크스크린 제작, 나의 컬러를 찾아 줄 퍼스널 이미지컨설팅, 칼림바 악기 연주 배우기 프로그램으로 10월 13일~11월 7일까지 주 1회씩 열린다.

각 강좌는 6~10명 정원 미만으로 운영된다 소규모로 운영되기에 1인당 2개의 강좌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수강료는 모두 무료이며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접수는 24일~10월 8일 목요일까지 전화접수만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32-765-0220) 문의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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