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포레스텔라, 네 번째 싱글 ‘연(緣)’ 공개…‘한국형 크로스오버’로 돌아왔다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가 한가위를 앞두고 한국적인 정서가 가득 담긴 네 번째 싱글 ‘연(緣)’ 을 24일 정오 발매한다.

포레스텔라의 미니앨범 네 번째 공개 곡인 '연(緣)'은 먼저 떠난 연인에 대한 짙은 그리움을 구슬프게 표현하면서도,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는 기대와 희망을 동시에 담아내고 있는 한 편의 그림 같은 고풍스러운 노래다.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음악들을 이끈 김수진 음악감독이 작·편곡으로, 드라마 OST 및 자신의 음반들로 음악적 색채를 빛낸 싱어송라이터 슌(Shoon)이 작사로 참여했다.

음원 발매와 함께 오는 28일 오후 9시에는 한국적인 매력이 가득 담긴 한옥에서 새 싱글의 라이브 영상이 스튜디오 기와(Studio Kiwa)를 통해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스튜디오 기와는 유니버설뮤직이 선보이는 라이브 영상 콘텐츠다. 전통미가 돋보이는 한옥을 비롯해 식물원 등 대한민국 곳곳에 숨어있는 아름다운 공간에서 실력 있는 국내외 뮤지션들이 라이브 무대를 꾸민다.

스튜디오 기와는 기존 라이브 콘텐츠에선 보기 드물었던 시간, 날씨, 계절의 변화 등을 느낄 수 있는 자연스러운 풍경 속에 인위적인 연출을 걷어내고 아름다운 영상미와 뮤지션의 모습을 한 폭의 그림처럼 담아내 라이브 음악에 보다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wp@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