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어클락 [포레스트네트워크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보이그룹 세븐어클락이 국내 음반 차트 1위에 올랐다.

소속사 포레스트네트워크는 세븐어클락이 지난 8월 발매한 ‘하이웨이(HIGHWAY)’가 21일 오전 기준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실시간 음반 랭킹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하이웨이’는 지난 9일 음반 랭킹 2위를 기록하며 상위권을 유지하다 2주 만에 정상에 올랐다.

소속사 측은 “세븐어클락의 신보 ‘하이웨이’는 소년과 남자 사이의 경계선에 서있던 다섯 멤버가 소년의 모습에서 진화해 꿈을 찾아 열정적으로 달려나가는 강한 남자의 모습을 담아낸 앨범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전 앨범을 통해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대중적인 음악으로 국내외에서 탄탄한 음악성을 인정받은 세븐어클락은 일본어, 중국어, 영어 등 5개 국어를 소화하는 글로벌 아이돌로 음악적 행보를 개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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