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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인 10명 중 6명 ‘코로나19’로 귀성 포기…전년비 18%p ↑

  • 기사입력 2020-09-20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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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 직장인 10명 가운데 6명 정도가 '코로나19' 재확산 사태로 인해 이번 추석 명절에 귀성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 제공]

20일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1354명을 대상으로 ‘올 추석 귀성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57.7%가 귀성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답했다. 이는 지난 추석 조사 결과(39.7%)에 비해 무려 18%포인트나 늘어난 수치다.

올 추석에 귀성하지 않는 이유로는 ‘코로나 19로 이동 및 친지가 모이는 것이 부담스러워서’가 67.1%(복수응답)가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그냥 편하게 쉬고 싶어서’(21.4%), ‘지출 비용이 부담스러워서’(14.6%), ‘교통대란이 걱정되어서’(5.2%) 등의 이유를 들었다.

특히, 귀성하지 않겠다고 답한 응답자 중 70%는 올 추석 귀성하지 않기로 선택하는데 코로나19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답했다.

귀성을 계획 중인 응답자(573명) 역시 귀성에 대한 부담감은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무려 응답자의 75.7%가 코로나19 때문에 이번 귀성이 부담스럽다고 답했다. 이들은 올 추석 귀성 시 코로나 19로 인한 변화로 ‘관광, 외식 등 외부활동을 자제한다’(45.9%)를 첫번째로 꼽았다. 이어 ‘귀성 일정을 축소한다’(28.1%), ‘자가용을 이용한다’(25.1%), ‘다른 친지와 최대한 겹치지 않게 일정을 잡는다’(18.2%) 등을 들었다.

한편 전체 직장인들 중 절반 가량(48.2%)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예년과 대비해 추석 비용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음으로 ‘비슷할 것 같다’(40%), ‘증가할 것 같다’(11.9%) 순이었다.

추석 비용 감소 이유로는 ‘가족 모임 감소로 지출이 줄어서’(60.1%)가 가장 많았다. 이어, ‘교통비 등 귀성에 드는 비용이 없어서’(32.5%), ‘외식 비용을 쓰지 않아서’(29.1%), ‘여행 경비, 유흥 비용이 들지 않아서’(24.1%), ‘친지들 선물을 준비하지 않아도 되어서’(17.6%) 등의 순이었다.

dew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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