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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도시公,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기관 선정

[헤럴드경제(화성)=지현우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유효열)는 화성시에서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도 공직유관단체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 1등급 기관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공직유관단체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공직 유관단체의 반부패 시책 역량 제고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하여 매년 실시하는 제도로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청렴 생태계 조성, 부패통제 실효성 확보, 청렴행정 성과확산, 부패방지 제도 운영 등 5개 영역을 과제별로 평가하고 5개 등급으로 기관을 분류했다. HU공사는 전체 평가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7개 산하기관 중 1위를 달성했다.

유효열 HU공사 사장은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기쁘면서도 최우수 기관으로서의 무거운 책임감도 느낀다. 올해의 결과에 상관없이 앞으로도 윤리‧인권경영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추진함으로써 청렴하고 시민들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HU공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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