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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키지 새단장한 하이트진로 ‘맥스’…가을 맥주 시장 공략한다
장인정신·크림거품 콘셉트 강화
하이트진로 '맥스' [사진제공=하이트진로]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하이트진로 올몰트 비어(original All Malt Beer) ‘맥스’가 패키지를 재단장하고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는 장인정신을 표현한 로고와 크림맥주를 표현한 디자인이 들어간 맥스의 새 패키지 디자인을 18일 공개했다.

이번 리뉴얼의 목표는 ‘브랜드 선호도 강화’다. 하이트진로는 맥스의 제조 노하우와 장인정신을 소비자들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해 브랜드를 더욱 알릴 예정이다.

새 디자인의 특징은 장인정신을 표현한 로고다. 직관적 전달을 위해 맥스를 생산하는 장인의 모습을 형상화한 심볼을 개발해 적용했다. 또한 부드러운 거품의 완성도를 시각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크림 거품이 잔 위로 풍부하게 넘쳐흐르는 디자인으로 생동감을 표현했다. 글자체 역시 크림 거품의 특징을 반영해 부드럽고 감각적인 서체로 변경하고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맥스는 국내 최초 올몰트 맥주로 15년간 올몰트 본연의 풍부한 맛과 크리미한 거품 등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맛에 대한 끝없는 탐구와 연구로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제품만을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binn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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