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귀성을 자제하고 집에서 추석을 보내는 홈추족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많은 호텔들이 이들을 겨냥해 연박 혜택이 포함된 추석 패키지를 출시했다.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추석 연휴 기간에 객실 2박 연박 투숙 시, 추가 1박을 무료로 제공해 총 3박을 즐길 수 있는 2+1 패키지를 9월 18일부터 10월 11일까지 선보인다. 또한 호텔 레스토랑 10만원권도 함께 제공한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요가 프로그램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은 ‘원 모어 나이트(One More Night)’이다. 하루 만으로는 아쉬운 호캉스를 위해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에서는 2박을 투숙할 수 있는 연박 패키지 ‘원 모어 나이트(One More Night)’ 객실 패키지를 10월 말까지 선보인다. 공식 홈페이지인 앰배텔에서만 예약 가능한 상품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홍대입구에 있는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은 추석 연휴를 맞아 객실 할인과 레스토랑 크레딧 혜택이 포함되어 있는 1+1 스테이 패키지, 이브닝 스테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연속 2박 투숙 시 전체 금액의 50%를 할인한다.

라이즈 설치예술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은 ‘밤, 더 한밤 연박패키지’ 를 선보인다. 인룸 다이닝과 깐풍기&코로나 맥주 2병이 포함된 TO GO BOX (투고 박스)도 준다.

머큐어 강남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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