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기력이 떨어지고 면역력이 약해지는 환절기에 면역력 증진은 많은 사람의 관심사다. 특히 인생에서 두 번째 사춘기인 '오춘기'를 겪고 있는 갱년기 여성들은 여성호르몬의 결핍과 불균형으로 육체적, 심리적 변화가 나타난다. 호르몬 변화는 몸의 면역력을 좌우해 건강을 위협하기도 하는 만큼 다가오는 무더위를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갱년기 건강관리에 더욱 힘써야 한다.

㈜인스코비(대표 구자갑)와 ㈜닥터파이브(대표 조봉균)가 공동 개발한 '해마미인'은 갱년기 건강과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해마'와 제주에서 찾은 천연 약재들을 한포에 담은 갱년기 여성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이다.

본 제품에는 제주산 친환경 양식 해마를 비롯해 장생 옥고, 황칠, 백년초, 오자농축액, 석류, 대두 이소플라본, L-아르지닌, 칡, 남가새, 다미아나 잎 등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으로 구성됐다.

'해마미인' 관계자는 "본 제품의 주원료인 해마는 영양이 풍부한 어류로 해마가 함유한 셀레늄은 피부미용, 노화방지, 항산화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영양소"라며, "해마는 브로콜리의 약 220배, 마늘보다 40배가량 많은 셀레늄을 함유해 노화를 방지하고 면역력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또한 한의학 처방 그대로 만든 경옥고에 대해서는 "발효과학을 더한 장생 옥고를 함유해 갱년기 여성들의 혈액순환과 기력 보충에 좋으며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증가시켜 면역력을 높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쇼호스트 유난희는 "해마미인은 독점 원료인 해마를 함유한 여성 건강식품이다"라며 "장생 옥고, 우슬, 황칠, 백년초 등 부원료의 배합까지 깐깐하게 따져 개발한 제품으로 갱년기 여성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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