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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홀로 집은 싫어”, 대명리조트 애견 소원성취…가을엔 ‘상팔자’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나홀로 집은 싫어.”

가족들이 여행갈 때 반려견은 2박3일 정도 컴컴한 집을 지키거나 애견텔에서 낯선 시간을 보내야 한다. 그래서 호텔과 리조트 업계에서 애견들과 함께 지내는 프로그램을 하나 둘 늘려가고 있다.

대명소노그룹의 소노호텔&리조트도 지난 7월, 비발디파크와 소노캄 고양에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소노펫클럽&리조트를 오픈한 이후, 기뻐날뛰는 반려견을 포함한 가족여행객들을 속속 맞고 있다.

대명소노 소노호텔&리조트의 펫호캉스

16일 대명에 따르면, 소노펫클럽&리조트는 객실, 플레이그라운드, 다이닝 공간인 Thinking Dog, 뷰티, 스쿨, 동물병원까지 다양한 시설을 보유하여 펫 호캉스에 최적화된 곳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 가을엔 오직 소노펫클럽&리조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하늘은 높고 애견의 마음은 풍요로워지겠다.

반려동물과의 일상 속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소노펫 익스피어런스 패키지는 ‘반려동물 동반 가능한 객실’과 반려동물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플레이그라운드’, 카페&레스토랑 ‘Thinking Dog’을 이용할 수 있다.

소노 펫킷리스트_Thinking Dog_Paring메뉴_실란트로 치킨 클럽 샌드위치&건강식 야채를 곁들인 닭가슴살 샌드위치. 평소 집에서 감정노동이 극심한 애견들이 ‘개팔자 상팔자’를 실감한다.

패키지 오픈 특전으로 소노펫 보딩 서비스를 1시간 무료로 제공하며, 개인 SNS에 각 시설 이용 사진을 최소 1장씩 업로드 시 웰컴 키트(1set)를 추가로 제공하는 혜택도 준다고 한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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