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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국내발생 신규확진 105명, 총113명으로 나흘만에 다시 세자릿수로"

[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신종바이러스감염증(코라나19) 신규확진자 지역발생 규모가 나흘 만에 다시 세자릿수로 늘었다. 지역발생 추이는 3일부터 16일까지 '188→189→158→152→108→120→144→141→161→118→99→98→91→105명' 순을 어어가고있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전 마지막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 모의평가가 치러진 16일 오전 서울 동작구 노량진 대성학원에서 수험생들이 체온 측정을 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대면 운영이 중단됐던 대형학원은 집합 금지 예외 대상이 돼 이날 시험을 위해 한시적으로 문을 열었다. 교육부는 시험실 당 인원을 50명 이내로 제한하도록 했다. 연합뉴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5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2504명(해외유입 303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32명으로 총 1만9310(85.81%)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282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60명이며,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67명(치명률 1.63%)이다.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 현황은 서울49,부산4,대구4,인천8,광주2,대전1,경기24,충북2,충남2,전북5,경북2, 경남2명이다.

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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