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집콕테리어)청호나이스 ‘세니타’ 위생·편의성 모두 갖춘 살균 얼음정수기

늦더위와 코로나19로 인해 위생에 대한 부담까지 더해진 시점이다. 2003년 7월 세계 최초로 얼음정수기를 선보였던 청호나이스는 올해 살균얼음정수기 ‘세니타’(사진)로 위생 우려와 편의성까지 한 번에 겨냥했다.

살균얼음정수기 ‘세니타’는 전기분해 살균수가 물이 흐르는 유로를 타고와 저수조 내부까지 유입돼 살균을 해준다. 살균 기능은 처음 전원을 연결한 다음날부터 자동으로 작동해 7일 주기로 같은 시간마다 작동된다. 정수기 내부를 살균한 살균수는 바로 배출된다.

기존 청호나이스 제품보다 정수량을 40% 늘린 AT(Advanced T)를 적용, 언제든 풍부한 물과 얼음을 제공하는 것도 소비자 편의성을 강화한 대목. 청호나이스는 AT-프리카본필터와 AT-RO 멤브레인필터, AT-포스트카본필터의 3개 필터를 이용한 4단계 필터링 시스템으로 깨끗한 물과 얼음을 즐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세니타에는 특허 받은 제빙 방식이 적용돼 제빙과 냉수가 하나의 증발기로 동시에 구현된다. 이는 얼음정수기와 냉정수기 간 전력소모 차이를 최소화시켜 전기요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얼음 사용이 많지 않은 겨울에는 스위치 한 번으로 얼음기능을 완전히 꺼 전력소비를 줄인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청호나이스는 주방인테리어도 감안한 제품이라 강조했다. 정수 2.4ℓ, 냉수 1.4ℓ, 온수 0.57ℓ, 얼음 0.5kg 등 용량이 넉넉해 가정용 정수기로 충분한데다 간결한 디자인이 최근 주방 트렌드에도 적절히 녹아든다. 조작부에 블랙미러와 메탈릭 소재 등을 적용해 고급스런 디자인을 구현했다는 평이다.

도현정 기자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