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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서 열리는 아시안스윙, 한국 출전선수는

  • 내달 더CJ컵-조조챔피언십 개최
    페덱스컵 상위 60명에 출전권
    한·일 후원사 18명 추천 재량권
    KPGA선수권 우승 김성현 자격
    세계랭킹 높은 강성훈·김시우
    김주형·위창수도 기회 주어질듯
  • 기사입력 2020-09-1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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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미국으로 대회장을 옮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CJ컵과 일본이 주최하는 조조챔피언십에 한국 선수는 모두 몇 명이나 출전할 수 있을까?

코로나19 확산만 아니었다면 올해 4번째 대회를 제주도에서 치를 더CJ컵이 올해는 부득이하게 미국 네바다주 섀도우크릭으로 장소를 옮겼다. 오는 10월15일부터 시작되는 이 대회와 그 다음주에 이어지는 조조챔피언십은 총 78명이 출전하고 컷오프 없이 나흘간 진행되는 아시안스윙 대회다. 더CJ컵은 총상금 975만 달러, 조조챔피언십은 올해 800만 달러로 꽤 줄었으나 일반 대회보다는 월등히 높다.

PGA투어 2019~20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60명에게는 출전권이 주어진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미국에서 열리면서 아시아에서의 출전을 꺼렸던 주요 선수들이 대거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처음으로 더CJ컵 출전을 밝혔다. 페덱스컵 포인트 11위 임성재(22), 33위 안병훈(29)은 당연히 출전한다.

60명 외 나머지 18명은 메인후원사의 재량으로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및 일본프로골프투어(JGTO)기구에서 활동하는 선수에게 기회가 돌아간다. 한국, 일본투어 역시 코로나19로 인해 선수 선발 일정에 변화가 생겼다.

더CJ컵의 18명의 출전권은 4개의 카테고리로 나뉜다. 올해는 아마추어 초청없이 프로 선수로만 채워진다. 우선 8명은 CJ의 고유 초청 권한에 따른 선수다. CJ소속 선수 중 일부는 출전할 수 있다.

코리안투어에서는 5명에게 출전권을 주는데 지난 KPGA선수권에서 우승한 김성현(22)이 자격을 얻었다. 또한 대회 바로 전주에 열리는 제네시스챔피언십 우승자와 제네시스포인트 상위 3명에게 출전권이 주어진다. 남은 대회는 현대해상최경주인비테이셔널까지 2개다. 14일까지 제네시스포인트 상위권자는 김한별, 이태희, 이재경 순이다.

그밖에 세계골프랭킹(OWGR)에 따른 한국 선수 3명, 아시안투어에서 상금 랭킹 1위와 한국인 상위 1명이 출전한다. 현재 세계 랭킹으로는 강성훈, 김시우가 100위 이내에 있고 김주형이 111위, 이경훈은 215위, 박상현은 224위 정도다.

아시안투어가 올해 5개만 치르고 중단된 만큼 현재로는 호주의 웨이드 옴즈비가 상금 선두여서 출전권이 있고, 한국인 중에는 상금 6위인 김주형과 9위인 위창수가 출전권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출전권이 주어져도 나가지 않을 선수도 있다. 출전하고 귀국하면 2주간의 자가격리 등을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조조챔피언십은 9월초에 이미 수정된 출전 자격을 발표했다. 지난해 타이거 우즈가우승하며 통산 82승을 달성한 조조챔피언십은 올해 10월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셔우드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조조챔피언십의 출전 규정을 보면 18명 중에 임성재, 안병훈 외에도 한국 선수의 출전 가능성이 있다.

후지산케이클래식 챔피언 호시노 리쿠야가 제일 먼저 출전권을 받았다. JGTO는 2020년의 투어 멤버이면서 메이저인 US오픈이 끝나는 9월21일까지의 OWGR 상위 7명에게 출전권을 주기로 했다. 후원사인 조조타운의 추천 선수는 세 개의 항목에서 10명이다. PGA투어 선수 중 6명, JGTO투어 선수 중 3명, 그밖에 자유 추천 선수가 한 명이다.

일본 치바에서 처음 개최한 지난해는 브리지스톤챔피언십에서 상위 3명을 비롯해, 대회 전주 일본오픈이 끝난 후 성적에 따라 출전권을 주었으나 올해는 브리지스톤이 취소되는 등 대회가 대폭 취소되면서 세계 랭킹으로 일찍 출전권을 부여하기로 했다.

남화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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