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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엔 여행’ 희망 품은 필리핀 세부퍼시픽의 특가 이벤트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필리핀 최대 항공사 세부 퍼시픽 항공은 내년 봄~여름 여행갈 티켓의 특가 프로모션을 오는 11일까지 진행한다.

‘내년엔 꼭 여행’이라는 희망이 담긴 이 특가프로모션은 인천 – 마닐라 노선에 적용되며 여행 기간은 2021년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특가 운임은 편도 최저 5만8000원부터 시작한다. 항공권 예매는 세부퍼시픽 웹사이트 또는 앱을 통해 가능하며 운항 중인 다른 노선 역시 구매할 수 있다.

세부퍼시픽

또한, 세부퍼시픽은 여행객들이 안심하고 여행하며 편리하게 항공 일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유연한 여행 정책을 도입하고 있다고 안내했다.

기존 항공권 예약을 위해 지불했던 총 금액을 현금으로 환불 받지 않고 온라인 상에 저장해 둘 수 있는 가상 지갑인 트래블펀드의 유효기간이 1년에서 2년으로 연장되었으며 이 트래블펀드를 이용해 특가 항공권을 구매하거나 부가 서비스를 이용할 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횟수 제한 없는 예약 변경이 가능하고 이 경우, 여행 날짜에 따라 최소한의 요금 차액은 적용될 수 있다

세부퍼시픽은 승객이 편안한 마음으로 여행 할 수 있도록 국제 안전 표준에 따라 운영 전반에 걸쳐 예방 조치를 강화화고 안전 여행을 위한 규정을 엄격히 준수하고 있다고 전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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