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플린게임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모바일 MMORPG '가온: 패권의시대(이하 가온)'가 출시 1주년을 맞아 글로벌 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가온'은 사전 예약 당시 70만 명이 몰렸던 기대작으로, 실시간 대규모 국가전을 통해 MMORPG 특유의 재미를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은 작품이다. 특히, 서비스 1주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용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검증된 콘텐츠를 발판으로, 전 세계 80개국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이번 글로벌 출시는 국내 이용자들이 접속하는 기존 상용 서버에 신규 해외 이용자들이 접속하는 통합 서버로 운영될 예정이며, 국내외 이용자 간 커뮤니티 교류는 물론,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채플린게임은 '가온'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참여만 해도 최대 20만 원 상당의 프리미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