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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진원, 언택트 ‘2020 코카 디지털 패션위크’ 개최

  • 25일부터 VR 등 활용 9개 브랜드 순차 공개
  • 기사입력 2020-08-2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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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2020 코카 디지털 패션위크(KDFW 2020:Kocca Digital Fashion Week)’가 오는 8월 25일부터 네이버 디자이너 윈도, 네이버TV, 브이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행사에는 25일 기준(KIJUN)을 시작으로 26일 문리(MOONLEE)와 에이벨(A.BELL), 27일 비건타이거(VEGAN TIGER)와 더스튜디오케이(THE STUDIO K), 28일 페이우(FAYEWOO)와 시지엔이(C-ZANN E), 29일 문수권세컨(MSKN2ND)과 쎄르페(SSERPE)까지 총 9개 참여 브랜드의 2020FW 시즌 컬렉션이 펼쳐진다.

국내 패션콘텐츠 제작과 유통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이번 패션쇼는 디지털 패션쇼, 백스테이지, 디자이너 인터뷰로 구성되며 엑소, 레드벨벳과 함께 작업한 김자경 뮤직비디오 감독이 총연출을 맡았다.

26m에 달하는 런웨이 무대를 총 5대의 카메라로 담아 각 컬렉션의 개성과 생생한 현장감을 섬세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브랜드 에이벨(A.BELL)은 가상현실(VR) 영상을 접목한 패션쇼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26일부터 9월 1일까지는 ‘네이버 N쇼핑 라이브’를 통해 국내 대표 탑스타일리스트 채한석, 리밍, 최혜련과 함께 하는 참여 브랜드 신상품 리뷰와 세일즈 프로모션이 진행되며, 실시간 온라인 구매도 가능하다.

콘진원은 지난 2019년부터 ‘패션콘텐츠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가능성 있는 국내 디자이너들의 국내외 유통활성화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콘진원 대중문화본부 이현주 본부장은 “이번 패션위크가 코로나19로 침체된 패션업계에 활기를 불어넣고, 온라인 개최인 만큼 누구나 쉽게 패션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비대면 시대를 맞아 패션콘텐츠제작유통 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확대해 디자이너브랜드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유도하고, 실질적인 브랜드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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