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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플린게임 MMOSLG 신작 ‘철혈삼국’, 원스토어 베타 실시


채플린게임은 모바일 신작 '철혈삼국'의 베타테스트를 원스토어 베타존을 통해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철혈삼국'은 삼국지를 배경으로 한 신작 모바일 SLG(시뮬레이션게임)으로, 각 국가별 세력전이 펼쳐지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이용자는 군주가 아닌 장수로 분해 국가 내정에 들이는 시간은 줄이고, 무장을 육성하며 전쟁에 집중하는 '장수제' 방식이 주를 이뤄 그 재미를 극대화했다.
아울러 게임은 성지와 성지 사이 길목에서 전투가 벌어지거나, 전장 안에서 이용자가 실시간으로 부대를 컨트롤할 수 있어 동종 장르와 차별화를 꾀했다.

채플린게임은 그간 다수의 MMOSLG 장르를 성공적으로 론칭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철혈삼국'에 모든 서비스 노하우를 활용,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번 베타 테스트에 참가한 이용자들에게는 정식 론칭 때 사용할 수 있는 5만 원 상당의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철혈삼국' 베타존 테스트는 8월 18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며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완성도를 높여 내달 중 전 마켓에 출시될 예정이다.

  
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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