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용인 우리제일교회 發 확진자, N차 감염 공포
수원·성남서 잇따라 발생
코로나 19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 용인 우리제일교회 發 확진자가 수원 지역사회에 전파하고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수원 확진자-118’ (정자1동 거주) 발생’ 상황을 알렸다.

이 확진자는 30대로 장안구 정자1동 수원SK 스카이뷰 아파트 거주자이다. 무증상으로 지난 2일과 9일 용인 우리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했다. 장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해 양성판정을 받았다.

성남도 마찬가지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성남#200번 확진자(분당구 분당동 거주) 지역사회 전파를 우려중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용인제일교회 신도 400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중이다.

fob140@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