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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마블, 게임사 중 수해지원 앞장 … 집중호우 피해 수재민에 10억 원 지원


넷마블은 8월 12일, 계열사 코웨이와 함께 집중호우 피해 수재민을 위해 성금 1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된 기부금은 재해구호 물품 지원과 수해 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코웨이는 피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침수 제품을 무상 수리ㆍ교환하고, 폭우 피해로 단수가 된 지역에 생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넷마블 측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과 코웨이는 지난 2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 극복을 위해 성금 20억 원을 전국재해 구호협회에 기부한 바 있다.

 
김도연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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