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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인기 이유는 무엇?

- 강남 불패 인식, 주변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 향후 공급 감소 전망에 많은 관심
- 강남 대표부촌 개포동에서도 핵심입지 자랑, 우수한 상품성에 높은 호응 이어져

[헤럴드경제] 분양 전부터 올해 강남 분양 최대어로 관심을 모았던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가 각종 규제에도 무려 3만여명의 청약자를 모집하며 성황리에 청약을 마쳤다.

단지의 향후 일정으로는 오는 8월 20일(목)부터 8월 26일(수)까지 7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많은 청약자가 몰린 만큼, 향후 계약에도 순항이 예상된다.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 1단지 재건축을 통해 짓는 아파트다. 지하 4층~지상 35층, 74개 동, 전용 34~179㎡P 총 6,70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는 강남 단일단지 규모 중에서는 최대규모다.

단지가 이처럼 많은 관심을 받은 이유로는 강남 불패 인식과 함께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 우수한 입지와 뛰어난 상품성 등이 조화를 이룬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 단지는 연이은 규제에도 인기가 떨어지지 않은 강남의 최중심인 개포동에 나오는 새 아파트라는 점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까지 갖춰 수요자들에게 꼭 가져야 하는 로또아파트로 여겨졌다.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4,750만원으로, 전용면적 59㎡ 타입 기준층의 분양가격은 13억원 초반대다. 이는 개포동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7,584만원(부동산114_6월말 기준), 인근에 자리한 '래미안 블레스티지'와 '디에이치 아너힐즈'의 전용면적 59㎡ 타입이 18억원에서 20억원에 거래가 되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저렴한 가격이다(출처_국토부실거래가).

여기에 강남 대표 부촌을 형성하고 있는 개포동에서도 핵심입지에 조성된다는 점도 강력한 힘을 발휘했다. 실제단지는 강남이 자랑하는 우수한 인프라를 모두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먼저 최고의 교육여건을 갖췄다. 단지 안에 개원초(예정)와 개포중(예정), 신설 초교 부지가 자리해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품은 아파트로 조성되며, 주변에는 구룡중, 대치중, 대청중, 개포고 등 강남 최고 명문학군이 갖춰져 있다. 또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인 대치동 학원가도 가깝다.

또한 분당선 구룡역과 지하철 3호선 도곡역 등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양재대로와 영동대로가 인접해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이 밖에도 주변에는 코엑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롯데백화점강남점 등의 대형 쇼핑문화시설과 삼성서울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등의 의료시설, 종합운동장 등의 체육시설이 자리해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가 최고급 프리미엄 아파트로 조성된다는 점도 수요자들에게 호응이 좋았다. 실제 단지는 강남 프리미엄 브랜드 시장을 이끌어가는 현대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의 노하우가 담긴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최고의 주거환경을 선사한다.

먼저 특화 조경과 다양한 공간 구성을 통해 단지 어느 곳에 머물러도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게 했다. 단지 내에는 연못, 분수, 미러폰드 등 수변공간이 조성되며, 다양한 테마정원과 15개소 놀이터, 4개소 유아놀이터, 14개소의 운동시설 등도 들어선다.

또한 다양한 특화시스템을 적용해 삶의 편리함과 쾌적성도 높였다. 세대 내에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HEPA 필터 전열교환장비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발코니 확장시 시야 간섭 없는 유리난간 일체형의 조망형 이중창 및 AL-PVC 창호(2m 높이 이상의 창호에 적용)가 적용돼 고급스러운 외관과 실용성을 더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청약에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진 만큼, 다가오는 계약에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라며 “강남 주택시장을 이끌어가는 현대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의 모든 노하우를 담아 강남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급 프리미엄 단지를 선보여, 수요자들이 후회 없는 선택을 했다는 것을 실감케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현재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예방을 위해 오프라인이 아닌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다. 견본주택은 당첨자에 한해 서류제출기간 동안 사전예약 형태로 방문이 가능하며, 서류제출자에 한해서만 내부 유니트를 관람할 수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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