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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샘김, 박보검 의뢰로 팬송 ‘올 마이 러브’ 프로듀싱 참여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가수 샘김(Sam Kim)이 배우 박보검이 만났다.

샘김의 소속사 안테나는 샘김이 군입대를 앞둔 박보검의 팬송 ‘올 마이 러브(ALL MY LOVE)’의 프로듀싱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샘김은 타고난 그루브와 음악성으로 뮤지션들의 끊임없는 피처링 및 작곡 협업 러브콜을 받고 있다”라며 “이번 박보검과의 협업으로 한층 확장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평소 샘김의 팬이었던 박보검이 곡을 의뢰하며 성사됐다.‘올 마이 러브’는 샘김과 박보검이 함께 데모 음악을 들으며 선택한 곡으로, 2019년 봄 첫 만남 이후 약 1년에 걸쳐 완성됐을 정도로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였다.

샘김은 이 곡의 프로듀싱을 비롯해 작곡, 영어 버전 작사, 편곡, 코러스에도 참여했다.

안테나측은 ”이 곡은 부드럽고 따뜻한 감성과 그루브 있는 멜로디로 ‘네가 외롭다고 느끼지 않게 언제나 곁에서 나의 사랑을 전부 다 주고 싶다’는 로맨틱한 메시지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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