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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애 "난 어쩌다 다주택자 됐다…종부세 납부"
[연합]

[헤럴드경제=뉴스24팀]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다주택 보유 논란과 관련 "20년 전 어쩌다 다주택자가 됐고 종부세를 납부한다"고 밝혔다.

7일 김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만 내는 종부세 인상 법안을 발의했고 임대차 3법을 발의, 통과시켰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다세대 주택에 살고 있는데 고가 아파트에 사는 것보다 사회에 기여한다는 선택"이라며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잊지 않으려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21대 총선을 앞두고 서울 강남구에 자신과 배우자 명의로 주택 3채를 소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김 의원은 지난 4일 국회 본회의에서 "부동산값 올라도 문제없다. 세금만 열심히 내라"고 발언해 논란에 서기도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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