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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품관 삼킨 ‘나이키 끝판왕’ 온다
롯데백화점 본점 초대형 매장

롯데백화점 본점 명품관에 초대형 나이키 매장이 들어선다. 특히 이번에 오픈하는 나이키 매장은 기존의 ‘비콘 스토어’ 보다 진화한 국내 최상위 매장이다. 사실상 국내 나이키 매장의 끝판왕인 셈이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7일 본점 에비뉴엘 6층에 340평 규모의 초대형 나이키 매장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정식 명칭은 나이키 명동이며 본점 7층에 있던 기존 매장을 7.5배 늘렸다. 국내 최초 퓨처 스포츠 컨셉의 나이키 매장으로 비콘 스토어보다 진화한 국내 최상위 등급 매장이다.

나이키 명동은 디지털화된 인테리어와 고객 체험 요소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매장 전면에 LED 스크린을 설치, 대형 멀티비전 영상과 조명으로 미래지향적으로 꾸몄다. 또한 고객들은 매장 내 마련된 나이키바이유(Nike by you) 서비스숍에서 티셔츠에 직접 고른 그래픽을 프린팅 하는 등 커스터마이징 체험을 할 수 있다.

박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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