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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산강 투신 여중생 구한 임경진 상사 ‘LG 의인상’

  • 기사입력 2020-08-0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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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복지재단은 지난달 영산강에 뛰어든 여중생을 구한 해군 임경진(44) 상사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한다고 6일 밝혔다.

해군 제3함대사령부 기지방호전대 소속 임 상사는 지난달 18일 오후 아내와 함께 영산강 하구 삼호대교를 지나가던 중 반대편 하굿둑 난간에 한 여학생이 신발을 벗고 앉아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임 상사는 곧바로 차를 돌려 학생이 있던 장소로 향했다. 하지만 임 상사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학생은 이미 영산강 강물로 뛰어든 상황이었다.

임 상사는 차에 있던 구명조끼를 입고 지체 없이 강물로 뛰어 들어가 약 150여미터를 헤엄쳐 학생을 구조했다. 임 상사는 이후 출동한 119구조대에 학생을 인도했고, 병원으로 이송된 학생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 상사는 “난간에 있는 학생의 모습을 보는 순간 위험을 감지했고 구해야겠다는 생각 뿐”이었다며 “자식을 키우는 부모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고, 앞으로도 국민을 지키는 군인으로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망설임 없이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정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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