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종합교육서비스기업 NE능률의 영어전문학원 브랜드 ‘NE능률 주니어랩’은 공식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가맹점 홍보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주를 위해 대표 SNS 채널을 개설, 가맹학원이 광고비를 쓰지 않고도 홍보와 마케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서다.

NE능률 주니어랩은 신규 채널을 통해 가맹점 홍보는 물론 유용한 교육 정보, 학습법 등도 함께 올릴 예정이다. 특히 노하우가 부족한 초기 창업자를 위해 신규 학원 홍보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학원장들의 인터뷰도 업로드할 계획이다.

한편 새로운 채널 개설을 기념해 오는 12일까지 NE능률 주니어랩 블로그에서 ‘구독&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거나 유튜브를 구독한 후 블로그에 인증하면, 그중 100명을 추첨해 배스킨라빈스 블록팩을 선물한다.

NE능률 주니어랩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학원 홍보까지 신경 쓰기 어렵다는 의견이 많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대표 채널을 개설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본사와 가맹학원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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