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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지민, 자작곡 ‘약속’으로 사운드 클라우드 힙합·랩 장르 1위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의 자작곡 ‘약속’이 글로벌 음악 플랫폼 사운드 클라우드 장르별 차트를 장악했다.

사운드 클라우드에 따르면 지민의 ‘약속’은 지난 4일 플랫폼 내 순위 경쟁이 가장 치열한 전 세계 ‘힙합 및 랩 장르’와 ‘모든 장르’에서 1위에 올랐다.

또한 호주, 프랑스, 독일, 러시아, 스페인에서도 ‘모든 장르’ 1위와 이용자 수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모든 장르’는 물론 ‘위클리 모든 장르’에서도 2위에 올랐다.

앞서 지난 달 지민의 ‘약속’은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가장 많이 들은 곡 2위에 오르며 ‘릴 우지 버트(LIL UZI VERT)’의 ‘1.5 -XO Tour Llif3’를 꺾고 2억 2493만 6760회 기록했다. 이는 한국 최초의 신기록이다.

지민의 ‘약속’은 음원 공개 후 독보적인 보컬, 섬세한 감수성 표현과 가사 전달력으로 국경을 초월한 힐링과 치유를 주고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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