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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Y한영 조직개편…“컨설팅·전략 기능 확대”

  • 어드바이저리 부문, ‘EY컨설팅’으로 명칭 변경
    재무자문본부→전략·재무자문본부로 재탄생
  • 기사입력 2020-08-0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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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한영 제공]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이 컨설팅과 전략 자문 기능을 대폭 강화하는 조직·브랜드 개편을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EY한영은 기존 ‘어드바이저리(Advisory)본부’ 명칭을 ‘컨설팅(Consulting)’으로 변경하고 기존 ‘재무자문본부’는 ‘전략·재무자문본부(Strategy and Transactions)’로 재탄생한다.

EY한영 컨설팅본부(EY컨설팅)는 지난 3년간 매년 2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시장 내 지위를 제고해 왔다. 컨설팅 조직 명칭 변경은 지난 2008년 어드바이저리본부로 활동을 시작한 후 12년만이다.

이번 개편은 시장과 고객에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가기 위한 결정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앞으로 EY컨설팅은 기존 제조혁신, 마케팅, 재무 컨설팅 분야 이외에도 빅데이터,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디지털·신기술 컨설팅 분야를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특히 EY컨설팅은 급변하는 시장 흐름을 앞서가며 고객사가 혁신하고 발전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Y컨설팅의 새 대표로는 김정욱 EY한영 전 어드바이저리 본부장을 선임했다. 그동안은 EY한영의 대표가 컨설팅 법인의 대표를 겸직해 왔다. 이번 조직·브랜드 개편을 계기로 컨설팅 전문가를 대표로 임명하면서 전문성과 대내외 위상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김 신임 대표는 25년 이상의 컨설팅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로, 지난 2017년 EY한영에 합류했다. 김 신임 대표는 주로 첨단 기술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해 왔다.

전략·재무자문본부는 전략 부문의 비중과 역할을 대폭 확대했다. 고객사 입장에서 전략 수립 단계부터 실행까지 종합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EY한영은 이를 위해 조직의 전략 컨설팅 역량을 한 곳으로 모은 ‘EY 파르테논(EY-Parthenon)’을 전략·재무자문본부 내에 신설했다. 파르테논은 전략 자문에 특화된 컨설팅사로, 지난 2014년 EY 글로벌이 인수했다. 전략 역량을 하나로 모으고, 구조조정과 M&A(인수합병) 등 기존에 제공했던 주요 서비스와 접목하는 구조다.

EY한영 관계자는 “이번 조직 개편은 EY의 글로벌 ‘넥스트 웨이브(NextWave)’ 구상의 일환”이라며 “넥스트 웨이브는 코로나19, 4차산업혁명 등으로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EY가 시장 상황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변화의 리더’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으로, EY 글로벌이 지난 1년간 공을 들여왔다”고 설명했다.

박용근 EY한영 대표는 “이번 조직 개편은 EY의 핵심 가치인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기’를 실천하기 위한 EY의 혁신”이라며 “급변하는 세상에 발맞춰 역할과 기능을 재편해 시장 수요에 맞는 새로운 기회와 부가가치를 창출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jin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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