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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상황’ 올 수능도 EBS 연계 70%…예년 수준 출제

  • 2015 개정 교육과정 첫 적용 2021학년도 수능 세부시행계획
    올해 수능 12월3일…응시원서 접수기간 9월3~18일
    각 대학, 8월19일까지 대입전형시행계획 변경신청 가능

    성적 통지표 12월23일까지 수험생에 배부
  • 기사입력 2020-08-0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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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에서 박백범 차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2021학년도 대입 관리 방향 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교육부가 4일 발표한 ‘코로나19 대응 2021학년도 대입 관리방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에게도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응시 기회를 주도록 한 것이 골자다. 지방 공무원 시험 등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에게 시험 응시를 제한하고 있지만, 수능은 대학 입학 기회가 제한되는 중대한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예외적으로 응시 기회를 준 것이다.

교육부는 이날 각 대학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대학별전형 방역관리 안내’에 기초해, 대학별 여건에 따라 대학 자체 방역 관리대책을 수립해 시행하라고 권고했다. 대학마다 평가유형과 방식이 다르므로, 학내 여건을 고려해 지필·면접·실기 등 평가유형별 자체 방역 관리계획을 사전에 수립하도록 했다.

다만 코로나19 확진자는 수시시험 응시를 제한하되, 비대면 응시가 가능한 평가는 시험 지원을 위해 노력하도록 했다. 또 자가격리 수험생은 최대한 시험에 응시하도록 지원하라고 권고했다.

아울러 시험실 및 대기실에서의 응시자 간 간격 확보, 유증상자 별도 시험실 마련 등 조치, 수험생 동선 관리에 유의하도록 했다. 평가 당일에는 학내 밀집도 완화를 위해 수험생만 교내 진입을 허용하고, 학내 학부모 대기실 등은 운영하지 말 것을 권장했다.

이와 함께 수험생의 예측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대교협(한국대학교육협의회) 및 전문대교협으로의 대입전형시행계획 변경신청은 8월19일까지로 제한했다. 대입전형시행계획 변경 사항이 아닌 세부방식 변경 역시 가급적 8월 말까지 수험생에게 안내하도록 했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반영한 수능 방역 관련 지침 및 2021학년도 수능 시행 원활화 대책을 올 9월 말에서 10월 초에 최종 확정해 안내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수능은 학생들이 학교교육을 충실히 받고 EBS연계 교재와 강의로 보완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될 예정이다. EBS 수능 교재 및 강의와 수능 출제의 연계도 전년과 같이 영역 및 과목별 문항수 기준으로 70% 수준을 유지한다.

한국사 영역을 제외한 전 영역 및 과목에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처음 적용되므로, 해당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춰 출제된다. 영어 영역의 경우 학생들이 한글 해석본을 암기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16학년도부터 적용했던 EBS 연계 방식을 올해도 유지한다.

또 2018학년도 수능부터 도입된 영어 영역 절대평가는 올해도 유지된다. 필수로 지정된 한국사 영역은 우리 역사에 대한 기본 소양을 평가하고, 수험 부담이 최소화되도록 핵심적이고 중요한 내용 중심으로 평이하게 출제할 계획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올 12월3일 실시되는 ‘2021학년도 수능 시행세부계획’을 오는 5일 공고한다. 올해 수능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9월3일부터 18일까지이며, 성적 통지표는 12월23까지 수험생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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