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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식에 크라우드펀딩도 인기…투자업계 ‘그린뉴딜’ 핫하네

  • 환경·에너지 펀딩액·투자자 3배↑
    두산퓨얼셀 등 수혜주도 급등세
  • 기사입력 2020-08-0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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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는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이 발표되면서 불붙은 투자 열기가 증시뿐 아니라 크라우드펀딩 시장까지 달구고 있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 임직원들이 참여한 친환경 소셜벤처 프로젝트 3건이 지난달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청약 개시 하루 만에 100~200% 넘는 청약률을 기록하며 성공리에 투자자 모집을 마무리했다. 폐플라스틱 친환경 처리 기술을 가진 에코인에너지는 5억원 모집에 12억6500만원의 투자금이 모여 청약률 253%를 기록했다. 냉장·냉동탑차의 공회전 방지 배터리 시스템을 개발하는 소무나와 해양유출기름 회수 로봇을 개발하는 쉐코도 각각 208%, 106%의 청약률로 펀딩을 마쳤다.

업계 관계자는 “SK이노베이션 임직원들이 투자에 참여하기도 했지만, 그린뉴딜 정책 덕분에 그동안 크라우드펀딩에서 비교적 비중이 적었던 친환경 펀딩프로젝트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 올해 상반기 와디즈에서 개설된 환경·에너지 관련 프로젝트는 7건으로 지난해 하반기보다 1건 증가했는데, 펀딩금액은 10억원에서 31억원으로 3배 이상 급증했다. 펀딩 참여자 수는 439명에서 1302명으로 3배 가까이(197%) 늘었다.

증시에서도 그린뉴딜 수혜주들이 투자자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국내 수소연료전지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두산퓨얼셀은 시장에서 그린뉴딜 정책 기대가 본격적으로 일기 시작한 5월 초와 비교해 주가가 7배 가까이(582.76%) 뛰었다. 수소 충전소 사업을 하는 효성중공업도 3개월 간 주가가 159.10% 상승했다.

신재생에너지 중에선 풍력 관련주인 동국S&C와 씨에스윈드가 각각 227.78%, 149.61% 급등세를 보였다. 정부가 미래자동차 성장에 드라이브를 걸기로 하면서 LG화학(57.78%), S&T모티브(31.67%) 등 전기차 관련주들도 주목을 받았다. 강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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