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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한족발’ 제57회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서 ‘인기 부스’
고객과 창업자를 귀하게 여기는 ‘귀한족발’ 창업 박람회에서 대세 행보 나타내

[헤럴드경제] 지난 30일부터 1일까지 이어지고 있는 ‘제57회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가 막바지를 향해 가면서 열기를 더하고 상황이다.

 특별히 올 해는 바이러스의 여파로 인해 관계자들의 우려 속 박람회가 개최됐지만, 창업자들의 열기와 관심 만큼은 그 어느 해 보다 뜨겁다. 창업 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된 가운데 창업을 통해 위기를 정면 돌파하기 위한 시도가 많은 상황이 이유로 작용한다.

 특히 외식 관련 브랜드의 경우, “먹는 장사는 망하지 않는다”는 말처럼, 위기 속에서도 돌파구를 마련하기 좋은 업종이기에 참여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주목을 받는 브랜드 가운데 하나가 ‘귀한족발’ 이다. 배달과 국민 메뉴 ‘족발’ 아이템의 강점을 바탕으로, 남다른 맛의 기준을 적립한 해당 브랜드의 부스는 박람회 기간 동안 예비 창업자들의 발길로 발 딛을 틈이 없었다.

 창업자들은 브랜드의 경쟁력과 향후 비전 등을 꼼꼼하게 살펴 보면서, 큰 관심을 나타냈다. 실제 ‘귀한족발’은 박람회를 통해서만 큰 인기를 끌었던 것은 아니다.

 박람회 참여 전부터 창업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았고, 이를 통해 불황에도 신규 가맹점 오픈 소식이 끊이지 않았다.

 8월 신규 가맹점 오픈이 예정된 곳만, 상계점 및 수원영통점을 포함해 4곳에 이른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현재 보유 중인 가맹점의 현상 유지라도 하면 다행이라는 상황에서 놀라운 성과다.

 뿐만 아니라, 강남역점 및 응암점 등 서울과 수도권 주요 지역에 가맹점 오픈 상담이 원활하게 이뤄져 ‘귀한족발’을 통한 창업 욕구는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다. 본사 역시 이런 창업자들의 관심에 응답하기 위해 기존 가맹점 매출 및 수익률 창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귀한족발’의 관계자는 “이번 제57회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는 ‘귀한족발’이 족발전문점 프랜차이즈로써 어느 위치에 올라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준 무대”라며, “행사 기간 내내 ‘귀한족발’ 부스를 찾는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과 열기는 너무나 뜨거웠다”고 말했다.

 기존의 브랜드 경쟁력과 긍정적 입소문에 더해, 이번 프랜차이즈 박람회 참여 성과는 ‘귀한족발’의 전국구 성공을 실현시킬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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